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운데 적자 가구의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올해 1분기 소득하위 30% 계층 가운데 가계살림이 적자가 난 가구는 전체의 55.8%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 4-7분위 중에서도 적가 가구 비율이 26.9%로 지난해 보다 1.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통계청은 물가가 오르면서 실제 소비가 늘지 않더라도 소비지출 부담이 증가하면서 적자 가구가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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