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검은 지난 2월 화물차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민 모씨가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에게 수천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 씨는 선거를 보름여 앞둔 지난 1월 중순 대의원인 대전화물차연합회 이사장 구 모씨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5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민 씨가 다른 대의원들에게도 돈을 건넸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화물차연합회에선 지난 2006년 회장 선거 당시에도 후보자가 대의원에게 돈을 제공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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