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사이클론 이재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25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아세안 즉, 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을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반 총장은 미얀마인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초점이라면서 이번 회의가 이재민 구호의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특히 해외 구호요원들과 의료팀이 방해받지 않고 사이클론 피해지역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에 앞서 국제사회 지원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온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 탄 슈웨 장군과 만나 해외 구호인력 수용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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