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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포털] 나눔의 집에 깃든 '천사 할머니'

마지막으로 동아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 알고 계시죠.

70대 초반의 할머니가 찾아와 5백만 원짜리 수표 두장 1천만 원을 맡기고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친 표정의 이 할머니는 바지춤에서 꼬깃 꼬깃한 흰 봉투를 꺼내 "할머니들이 너무 큰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며 먹을 것이라도 사드리라고 돈을 건넸는데요.

자원 봉사자들이 이름을 물었지만 성은 송 씨고 서울 관악구에 산다고만 말한 뒤 떠났습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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