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내일(21일)은 날씨가 변덕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무렵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천둥·번개가 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대비를 잘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북쪽에 보이는 구름의 끝자락이 중부지방에 걸리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번 비의 특징은 짧지만 요란하게 지나간다는 것이고요.
특히 이 비구름 속에는 황사 먼지가 들어있을 가능성도 있는데요.
강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 내몽골 부근을 구름이 지나오기 때문입니다.
황사는 주로 북한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중부지방까지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서울·경기는 내일 아침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 늦게는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원도에는 내일 오전이나 낮동안, 요란한 비가 지나가겠고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청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역시 오후 늦게,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은 남부 지방인데요.
중부와는 달리, 날씨가 좋겠습니다.
영남의 경우, 맑고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도 맑겠습니다.
바람만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도 역시 화창하고, 기온이 오늘보다 3-4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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