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의 차킵 켈릴 의장은 오는 9월 OPEC 정례 각료 회담 이전에 OPEC 차원의 증산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제리 관영 신문 엘 무자히드는 알제리 석유장관인 켈릴이 "지금의 고유가는 수급 상황과 관계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OPEC는 고유가가 투기와 달러 약세에 주로 기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켈릴의 이번 발언은 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산유량을 하루 30만배럴 늘리기로 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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