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정원의 15%인 천5백 명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시청 연결하겠습니다.
이병희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감축 규모가 처음보다 늘었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공무원 1천3백 명을 감축하겠다는 걔획을 밝혔는데, 오늘(19일) 발표한 시행계획을 보면, 감축규모가 1천5백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오는 2010년까지 서울시의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 전체 정원은 9천2백 명으로 줄게됩니다.
서울시는 전산화 등으로 업무량이 들어든 상수도 조직에서만 4백30여 명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소와 경비 업무 등은 민간에 위탁하고 필기와 교환업무 등 기능이 줄어든 분야의 정원도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권영규/서울시 경영기획실장 : 서울시가 지금 공무원이 만 7백60명을 9천2백60명으로 줄이는 것은 계속 그런 이야기를 줄여가면서 시민들에게 더 서비스를 하겠다는 뜻이고..]
또 일부 산하기관에 대해서는 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책임운영기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감축대상자는 행정 수요가 높은 부서로 재배치 하고, 신규 채용은 연간 140명 규모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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