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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이 포함될 것이라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이라면, 일본측에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라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에 유 장관은 오늘 오전 시게이에 토시노리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우리 정부의 항의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시게이에 대사는 일본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은 방침이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조속히 본국에 보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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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을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 처리하기 위해 임채정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들을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청와대에서 정례 조찬회동을 갖고, 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위해 국회의장, 야당 대표와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강 대표의 제안을 받고 "좋은 생각"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박인사들의 복당 문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그 문제는 당의 문제인 만큼 강 대표가 중심이 되서 잘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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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미 쇠고기 협상과 관련 검역주권에 대한 한·미간 추가협의 내용을 내일(20일) 발표합니다.

외교통상부는 내일 오후 한국과 미국의 쇠고기 협상과 관련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의 브리핑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한국이 검역주권을 행사하는 내용을 쇠고기 협정문에 명문화하는 방안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 김원웅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은 "정부 측으로부터 두 나라 간 추가협의에 진전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이르면 오늘 중 최종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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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에서 김밥을 파는 할머니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 담당 국장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할머니를 폭행한  민간 용역업체 직원 24살 박 모씨를 즉각 고발조치 했으며, 용역업체에 대해서도 해당 직원에 대한 해고를 요구하고 경찰 조사가 끝나는대로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청계천 가로 질서 유지를 위해 공개경쟁을 통해 민간 용역업체를 선정·투입해왔으며, 앞으로는 위탁관리에 있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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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지역에 홍수와 전염병 등으로 '2차 재앙'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오늘부터 사흘을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새벽부터 베이진 톈안먼 광장에 조기가 게양됐고, 중국 전역의 공공기관과 세계 각국의 중국 공관에도 조기가 내걸렸습니다.

또 중국 국민들은 이번 애도기간에 지진이 발생한 시각인 매일 오후 2시 28분부터 3분동안 사이렌 소리와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자동차와 기차, 선박은 경적을 울립니다.

특히 앞으로 사흘 동안은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가 중단되고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서 주식 거래가 3분동안 중지되고 공공장소에서의 오락활동도 전면 금지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이탈리아 남부의 휴양도시 나폴리에서는 생활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않자 주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이민자들에 대한 집단 폭행 사태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밤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중부내륙지방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전국이 7도에서 13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 23도를 비롯해 전국이 20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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