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발표될 4월 기존주택 판매 실적에 월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4월 주택착공실적과 건축허가실적이 예상을 깨고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주택착공실적은 8.2%, 건축허가실적은 4.9%가 증가했습니다.
[박준서/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건설시장에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기존주택판매실적까지도 이어질 경우 주택시장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 아닌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난주 배럴당 127달러까지 치솟으며 최고치를 갈아치운 국제유가의 움직임 역시 이번 주 뉴욕증시의 큰 변수입니다.
국제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로 이어져 뉴욕증시에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초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은 중국 증시에 큰 충격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쓰촨성 경제가 중국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2%로 크지 않아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여진이 계속되면서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내일(20일)로 예정된 마잉주 대만 총통 취임이 관심거리입니다.
마잉주 총통이 공약으로 내 건 중국과의 경협 강화가 양국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박준서/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중국의 대만 투자확대라든지 대만의 중국투자 증가 등 경제협력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
특히 중국 자본의 대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규제 완화가 기대되면서 관련 중국 부동산업체들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만 부동산시장은 지난 3월 대선 이후 급등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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