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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슨 미 재무장관 "금융위기 종식에 가까워져"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은 "금융시장이 지난 3월에 비해 상당히 진정됐다"며 "금융위기가 종식될 시점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폴슨 장관은 워싱턴 재계 회동에 참석해 "금융시장이 불안감보다는 광범위한 경기 상황들에 의해 긍정적으로 움직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주택시장 회복이 그런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폴슨 장관은 금융시장이 진정됐다는 판단의 근거로 사채와 레버리지론 등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회복되는 추세임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시작된 주택시장 조정이 완료되기까지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장애물이 남아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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