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들이 원자재 값 급등과 미국의 경기침체 등 대외악재를 딛고 1.4분기에 큰 폭의 실적개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에 비교 가능한 615개 사의 올해 1.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이 224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15% 늘었으며 특히 원화 약세 영향으로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살아나면서 제조업종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주력 수출업종인 전기전자는 휴대전화와 LCD 등의 호황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17% 급증했으며 운수장비는 10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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