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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독일 소매금융 부문 매각 검토

씨티그룹이 신용위기에 대응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독일 소매금융 부문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씨티그룹이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사업부문은 독일 소매금융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이라고 평가 받는 곳 중 하나로 매각 금액은 40억유로에서 5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씨티그룹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주요 시장에서 철수하는 첫 번째 은행이 될 전망입니다.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최고경영자는 앞서 성장동력을 회복하기 위해 총자산의 22%인 4천억 달러 규모의 비핵심 자산을 수년내 처분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독일 소매금융 부문이 그 가운데 하나로 선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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