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방한중인 칼로스 구티에레스 미 상무장관이 쇠고기 재협상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구티에레스 미 상무장관은 16일 주한 미 상의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쇠고기 재협상에 대해 안전한 식품을 먹을 수 있는 주권은 보장돼야 되겠지만, WTO 규정까지 거스르며 재협상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험물질 수입 가능성에 대한 한국민들의 우려를 감안해 의회비준 연기 등을 검토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 쇠고기 품질과 안정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답만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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