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신동욱 SBS 8뉴스 앵커와 대담을 가졌습니다. 이소연씨가 우주여행에서 돌아온 뒤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가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소연씨는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말하면서도, 당분간 치료를 계속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씨는 착륙 당시를 교통사고에 비유하며, 커다란 물체가 와서 부딪히는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우주에서 실시한 각종 실험은 잘된 것으로 전해들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가 너무나 아름다웠다고 말한 이씨는 다시 우주에 간다면 한반도 사진을 꼭 찍어오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씨는 누구나 꿈을 갖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이뤄질 것이라고도 충고했습니다.
한편 SBS는 이소연씨와 예비 우주인 고산씨를 SBS 명예기자로 위촉했습니다. 특히 이소연씨는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점과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주과학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기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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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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