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풍수해 예방을 위해 올해 5백억 원 가량을 들여 하천 토사를 제거하고 빗물 저류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하천과 하수도 등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빗물펌프장이나 수문을 정비하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또 집중호우 때 하류지역의 침수를 예방하는 빗물저류조 시설도 기존 8곳에서 3곳을 추가 설치합니다.
저지대 지하주택의 침수 예방을 위해 서울시는 저지대 건물 1층을 필로티 형태로 짓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고, 기존 지하주택에는 하수 역류를 막는 자동센서를 무료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15일부터 13개 상황실, 1만1천5백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0월 중순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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