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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분양가 인하, 새 청약 전략!

지난달 용인 흥덕지구에서 분양된 한 아파트입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3.3㎡ 당 980만 원선.

인근 시세가 3.3㎡ 당 1,200만 원을 넘는 데 비하면 20%이상 낮은 가격입니다.

저렴한 분양가 덕분에 최고 43 대 1의 뜨거운 청약열기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청약가점 커트라인도 51점에서 57점으로 비교적 높은 선에서 형성됐습니다.

[함영진/부동산써브 실장 : 청약가점이 높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향후 유망물량위주로 청약전략을 짜시는 것이 좋은데요. 판교라던가 광교, 청라지구 같이 공공택지 위주로 전략을 짜는 것도 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반면에 청약가점이 낮은 경우는 미계약이나 미분양물량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입주여건이 뛰어나지만 1분기에만 5만 가구가 시장에 쏟아져 미처 주인을 만나지 못한 미분양 물량도 많기 때문입니다.

가점은 낮지만 자금 여력이 있다면 중·대형아파트에 도전해 볼만합니다.

85제곱미터 초과 물량은 절반이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낮은 가점에도 당첨될 수 있습니다.

여유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하반기 공급 예정인 신혼부부 주택이나 지분형 분양제도의 시범단지를 기다려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는 전매규제나 재당첨 금지 기간도 길기 때문에 분양성이나 본인의 자금규모를 잘 따져보고 접근해야합니다.

[이영호/닥터아파트 팀장 : 원하는 층이나 동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 계약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경우에는 다음에 통장을 쓸 때 적어도 10년 이상 쓸 수 없다는 것을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건설업체들이 값싼 마감재를 사용하거나 필요한 품목을 옵션으로 돌리는 식으로 분양가를 눈가림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어떤 품질의 자재로 시공되는지 또 옵션 품목은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청약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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