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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루 두 잔 이하의 술, 뼈 튼튼해진다"

지난친 음주가 아니라면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 많이 들어셨을 겁니다.

이번에는 적당한 음주가 뼈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여기서 말하는 적당한 음주란 하루에 두 잔 이하의 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 몬테피오리 의료센터 연구팀은 음주가 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에 한 잔 반 정도의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반골절 위험이 2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뼈 밀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음주량이 하루 두 잔 이상으로 많아지면 골반 골절의 위험이 40%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적당량의 음주가 뼈건강에는 이로운 것이 사실이지만,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이 뼈 건강만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권할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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