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휩쓸고 간 쓰촨성 일대엔 성한 건물을 찾아 보기 힘듭니다.
붕괴된 학교 건물을 치우고 무너진 건물 더미에서 생존자를 구조하는 작업이 밤새 계속 됐습니다.
긴급 투입된 군인들이 잔해더미에 갇혀 있는 소년을 구조하기 위해 애를 써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희생자는 늘고 도시는 통곡으로 가득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살아 남은 주민들도 작은 천막에 의지해 추위를 견뎌야 했습니다.
기상청은 피해지역에 강풍과 강우가 예상된다며 재난복구의 어려움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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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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