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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또 사상 최고치…장중 '127달러 육박'

국제유가가 주요 산유국인 이란이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3일보다 1달러 57센트 오른 배럴당 125달러 8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장중 한때 배럴당 126달러 98센트까지 치솟아 7일 연속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란 언론은 이란이 다음달 하루 최대 100만 배럴 정도 감산할 예정으로 정확한 감산량이 곧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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