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중국 쓰촨성을 강타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원자탄 252개가 한꺼번에 폭발한 것과 맞먹는 규모의 위력으로 베이촨 현에서만 건물 80%가 무너지는 등 피해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만 9천여명, 부상자는 1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쓰촨성 제2의 도시 총칭시에서는 초등학교 건물 2곳이 무너지면서 어린 학생들이 크게 다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학생 등 5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으며 아직 900여명의 학생들이 더 매몰돼 있다고 알려져 구조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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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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