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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8일 만에 반락…1,044원 70전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일보다 달러당 4.90원 떨어진 1,044원 7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9일 환율은 1,052원 80전까지 급등했다가 장 막판 기업매물이 쏟아지면서 1,044원선으로 밀렸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8일까지 7거래일간 53원 이상 급등하면서 차익을 노린 달러화 매도가 급증해 떨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장중 정유사 결제수요가 대거 유입되면서 1,050원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연휴를 앞두고 업체들이 달러화 처분에 나서면서 개장가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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