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항공사 3곳이 치솟는 유가의 영향으로 왕복항공 요금을 20달러씩 인상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요금을 올린 항공사는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으로, 특히 델타 항공의 경우 최근 1주일 사이 두번째로 요금을 인상했습니다.
델타항공은 국내선 모든 노선에 인상된 요금이 적용됐고,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역시 대부분의 노선에 인상 요금을 적용했습니다.
비행기 연료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78% 오르면서 항공사들은 요금을 인상하고 운항 횟수와 노선을 축소하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저가 항공사들이 경영난으로 인해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