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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홍수참사, 곡물가격 상승 불길에 '기름'

곡창지대인 미얀마의 사이클론 참사로 국제 곡물가격이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쌀 선물가격은 100파운드에 22.35달러까지 올랐습니다.

7월물 옥수수 선물가격 역시 1부셸 당 6.27달러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밀 가격 또한 8일보다 14.4센트 오른 8.22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올해 40만t정도의 쌀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됐던 미얀마의 주요 곡창지대인 이라와디 삼각주가 사이클론 피해를 당하면서 오히려 쌀을 수입하는 처지에 놓일 것이라는 점이 시장에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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