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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미국 쇠고기 안전…한번 드셔보라"

<앵커>

미 농무부와 무역대표부에 이어 국무부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정확한 정보를 한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원일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내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에 대한 질문을 받은 매코맥 대변인은 한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최선으로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매코맥/美 국무부 대변인 : 최선은 한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쇠고기는 안전합니다. 한번 드셔보시라고 권합니다.]

한국에서 어떤 소문이 떠도는지는 모르지만 미국 쇠고기는 양질이고 안전하다고 매코맥 대변인은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도 미 농가에서 생산된 쇠고기를 즐기고 있고 전 세계에 수출하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제 농무부 차관의 기자회견과 어제(7일) 무역대표부 대표의 강연, 그리고 오늘은 국무부 대변인까지, 미국 정부의 쇠고기 안전성 강조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에서 벌어지는 쇠고기 수입 반대 움직임에 미국 정부가 촉각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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