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를 치고 달아나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로 추락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6일 오전 4시 반쯤, 전주시 서신동 백제교에서 27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코란도 승용차가 앞서 가던 베르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8미터 높이의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타박상을 입고, 옆에 타고 있던 21살 장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박 씨가 전북대 옛 정문 앞 도로에서 보행자를 친 뒤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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