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바비 인형격으로 판매순위 1위를 줄곧 지키고 있는 '리카짱'의 지난 40년을 되돌아보는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옷을 갈아입히는 인형으로 국민적 인기를 누린 '리카짱'이 지난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유행시켰던 대표적인 패션들을 한자리에 모은 '리카짱전 인 도쿄'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도쿄 이케부쿠로(池袋)의 선샤인시티에서 개최중이다.
황금연휴인 골든위크 기간 중에 열려 2만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올 전시회에는 패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200개의 '리카짱' 인형과 지금까지 방송됐던 추억의 TV광고도 상영되고 있다.
또한 카메라와 CG기술을 이용해 '리카짱'으로 변신하는 코너와 직접 화려한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포토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코너도 마련됐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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