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4일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따른 광우병 논란 확산과 관련, 국회에서 긴급 당·정·청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중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당에서 이한구 정책위의장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간사인 홍문표 의원 등이, 정부측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청와대 박재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6일 고위 당정회의와 7일 국회 농해수위 쇠고기 청문회를 앞두고 광우병 논란을 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측은 이날 회의에서 대국민 홍보강화 등의 대책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추가로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2중, 3중의 방어막을 치는 방법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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