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강릉의 기온은 무려 33도까지 치솟았는데요.
강릉 기온 관측사상 5월 초순으로는 최고 기온입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도 28.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올들어서 가장 더웠는데요.
하지만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이날인 모레도 영동과 남해안에만 오전 한때 비가 조금 온 뒤 갤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밖의 전국에서는 가끔 구름만 끼는 정도로 아이들과 야외활동 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점차 흐려져서 오후 한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비와 함께 낮 기온은 25도 이하로 내려가겠고요.
강원 지방은 오후나 밤 한때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충청 지방은 오후에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더위는 주춤하겠고요.
영남 역시 오후나 밤 한때 5mm 정도의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호남 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면서 오늘 31도였던 광주의 기온이 2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 역시 오후부터 5~30mm의 꽤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낮에는 조금 더운 듯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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