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실종된 46살 박모 여인은 현역 군인이 도박빚을 갚기 위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와 육군 모 부대 헌병대는 1년여 전부터 알고 지내던 박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육군 중사 31살 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26일 밤 박 씨를 살해해 자신이 근무하는 부대 근처에 암매장한 뒤 이튿날 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박 씨의 신용카드로 6차례에 걸쳐 3백3십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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