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다른 소식 알아보죠.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의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119안전 캠프가 시작됐다고요?
<기자>
경기 제2소방본부가 주최한 행사인데요,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또 화재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있습니다.
소방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물대포를 쏘며 1일 소방관이 됐습니다.
조마조마 마음 졸이며 고가 사다리차를 타보기도 하고 높은 곳에서 줄을 타고 아래로 대피하는 체험도 해봅니다.
연기가 자욱한 텐트 안으로 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들어갑니다.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텐트를 빠져나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황유미/파주 유치원생 : 불나면 무서우니까 밖으로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슬기/고양 화수초등학교 5학년 : 직접와서 체험을 해보니까 평소에 불조심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119 안전체험 캠프에는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어린이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습니다.
오늘(1일) 개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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