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의 뿔 모양을 본 따 만든 손잡이, 부드러운 곡선미가 묻어납니다.
손잡이 윗부분에 반짝이는 보석이 박힌 디자인, 나일론으로 된 원색의 손잡이와 금속과 크리스털이 합쳐진 모양까지 요즘 눈길을 끌고 있는 독특한 문손잡이들입니다.
[이진/건축자재전문업체 대리 : 손잡이가 예전처럼 단순하게 기능만 요하는 게 아니라, 손잡이도 디자인이다 그래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손잡이도 많고 소재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많이 쓰였던 둥근 원형의 손잡이는 큰 땅콩 모양이나 골프채 머리 부분처럼 변형된 타원형으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직선모양의 손잡이도 곡선으로 처리했거나 각이 진 모양까지 예전보다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특히 요즘은 복고풍으로 인해 한글 'ㄱ'과 'ㄴ' 모양을 본 딴 자음 손잡이와 옛날 문고리 모양 등 전통미를 강조한 손잡이들도 등장했습니다.
[최홍규/건축자재전문매장 대표 : 실버톤 위주였는데 다시 복고로 돌아갈 것 같아요. 그래서 클래식한 것도 앞으로 많이 선호하실 것 같고….]
문손잡이는 잠금 기능이 손잡이에 포함돼 있어 손잡이만 직접 바꿔 끼울 수 있는 일체형을 주로 사용해 왔는데요.
요즘은 손잡이와 잠금 부분이 나눠져 있어 2중 잠금 기능이 가능한 분리형도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집안에 있는 일체형 손잡이를 분리형으로 바꿀 때는 손잡이만 바꿀 수 있는게 아니고 문전체를 바꿔야 되기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하시고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가구에 다는 손잡이도 특이한 모양이 눈길을 끕니다.
원색의 귀여운 모양에서부터 크고 작은 반짝이는 보석들이 박힌 화려한 것까지 각양각색인데요.
다양한 손잡이들의 가격은 최저 5천 원에서 수입산은 최고 20만 원선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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