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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의 향연

노란빛의 들국화를 모티브로 한 반짝이는 티아라.

다이아몬드가 무려 778개, 총 19.56 캐럿이 사용됐습니다.

가격은 1억 5천만 원입니다.

물방울이 튀어 오르는 모습과 흘러내리는 모습을 형상화 한 이 목걸이와 반지 세트는 플래티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홍성호/대표이사 : 플래티넘은 화이트 골드와는 다르게 원래 흰색을 갖고 있는 소재입니다. 심플하지만 가장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들 대부분은 자연으로의 회귀, 이른바 에코 열풍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눈꽃모양의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잠자리와 공작 모양 브로치.

나비를 연상시키는 로맨틱하고 영롱한 유색 보석의 목걸이와 귀걸이까지.

자연에서 창조적인 영감을 받아 우아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됐습니다.

[오분희/보석업체 부회장 : 소생하는 영롱한 피어오르는 물방울이라든가 몽우리가 활짝 피는 자연 테마를 소재로 해서 물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대세를 이뤘던 과거와는 달리 올 해는 특히 다양한 색상의 유색보석이 각광 받고 있는데요.

맑고 투명한 사파이어는 고유의 자연스러움과 여러 가지 색 표현으로 남다른 발랄함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분홍, 초록, 노랑, 보라 등 젊은 감각의 컬러 스톤을 활용한 것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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