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천장 마감재 등에 석면이 사용된 지하철 2호선 방배역 등 시내 18개 역사에서 석면 제거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1일부터 방배역에서 열차 운행이 끝난 야간시간을 이용해 석면 자재 제거작업을 시작해 오는 8월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2010년까지 석면 자재를 사용한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4호선 성신여대, 숙대입구역 등 나머지 17개 역사에 대해서도 석면 제거작업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지하철 노조와 시민단체들은 승강장 천장 등에 사용된 석면이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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