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35살 안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포천의 한 야산에 공장을 차려놓고 벤젠과 톨루엔 등으로 유사휘발유 200만 리터를 제조한 뒤, 서울 상계동과 가양동 등지에서 1리터당 1천 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해 20억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제조업자 두 명의 행방을 쫓는 한편 유사 휘발유 소매업자 20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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