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논문표절 의혹에 이어 땅투기 의혹이 일었던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의 사표가 곧 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2. 30대 그룹이 올해 투자규모를 사상 최대인 95조 원으로, 신규채용도 8만명선으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3. 연간 7%의 고성장을 내걸었던 정부가 우리경제가 하강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성장과 고용 등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조정했습니다.

4. 어제(27일) 올림픽 성화봉송 과정에서 폭력사태를 빚었던 중국인 시위대의 참석을 주한 중국대사관이 독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5. 국회 예결위원회의 위원장과 여야 간사단이 회기중에 부부동반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6.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씨가 회복치료를 마치고 귀국해 우주 경험담과 향후계획을 밝혔습니다.

7. 국토해양부가 국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대운하 사업 연기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며
강행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