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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1년 동안의 우주인 훈련과정과 비행을 마치고 오늘(28일) 아침 9시1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예비 우주인 고산 씨와 항우연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입국한 이 씨는 경찰 1개 중대의 삼엄한 경비 속에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오랜만에 재회한 어머니와 포옹할 때는 아직 우주생활로부터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듯 얼굴을 조금 찡그리기도 했습니다.

[이소연/한국 최초 우주인 :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셨다는 얘기도 들었고, 그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우주 공간에서 심하게 멀미를 하는 등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소연 : 마지막 내려올 때 예상보다 중력 커지는 순간이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다만 훈련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기계공학 박사인 이 씨는 앞으로 항공우주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할 예정입니다.

[이소연 : 제2, 제3의 우주인들이 예기치 못한 일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것이 제 임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소연 씨는 오늘 청와대를 방문한 뒤, 다음달 초에는 국제유인우주기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우주 비행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오는 6월에는 유엔 본부를 방문해 우주에서 사용했던 유엔기를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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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북한에서 진행되는 성화봉송 행사가 오늘 오전 10시 평양에서 시작됐습니다.

평양 주체사상탑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인사와 '류샤오밍'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중국 관영 방송 CCTV는 김영남 위원장이 첫번째 주자인 1966년 런던 월드컵 8강 주역 박두익에게 성화에 불을 붙여 넘겨주는 장면을 방영했습니다.

성화봉송 행사가 시작되자 양복과 한복을 차려 입은 평양시민들이 인공기와 오성홍기를 흔들며 열렬한 환영 응원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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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어제 베이징 올림픽 성화 국내 봉송 과정에서 유학생 등 중국인들이 격렬한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해 중국 측에 강한 유감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오전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에게 어제 일부 중국인들의 과격 행동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 실정법에 따라 사법처리가 이뤄질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닝푸쿠이 대사는 일부 중국 청년들이 과격행동을 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 등이 부상한데 대해 유감과 위로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독일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관객들 위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관객 한 명이 숨졌습니다.

벨기에에서는 재미있는 콜라 분수쇼가 열려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 내륙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0도 안팎까지 떨어졌던 기온이 오후 들면서 평년수준을 되찾았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도에서 14도 낮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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