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비씨 등 5개 전업 신용카드사의 가맹점에 대한 평균 수수료율은 3.07%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카드가 3.25%로 가장 높았고 현대카드가 2.9%로 가장 낮았습니다.
그러나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현대카드가 2.51%로 가장 높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영세 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의 경우에는 현대카드가 2.44%로 가장 높았고, 삼성카드가 2.38%, 신한카드가 2.3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카드업계는 카드사별로 원가구조와 경영전략에 따라 수수료율이 차이를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말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대다수 카드사들의 수수료율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이들 5개 카드사의 순이익은 2조 6천 7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작년보다 24% 늘어난 수치로 카드사들이 지나치게 많은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카드수수료는 고스란히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가격안정을 위해서라도 수수료의 하향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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