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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바늘 취업문 뚫으려면? "사회봉사부터"

우리나라 100대 기업 가운데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사회봉사 실적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기업은 8%에 불과 합니다.

51%의 기업은 사회봉사 실적을 제출하도록 하지만 오직 참고자료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41% 기업은 입사전형에서 사회봉사 활동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는 과거에 단순 기부로 한정되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사내 봉사조직을 만들어 직접 활동에 나서는 최근의 추세가 신입사원 채용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사회봉사활동은 기업 이미지뿐 아니라 실제적인 경영성과와도 직결된 문제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경제인 연합회는 회원사에 대해 신규 채용 때 봉사활동 실적을 적극반영해 줄 것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은 이를 위해 입사지원서 양식에 봉사실적을 기재하는 란을 신설해 단순한 참고자료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다만 사회봉사실적이 객관적으로 검증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회봉사실적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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