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의 공천 부정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양정례 당선자 모녀를 서청원 대표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이 모 씨와 손 모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또 서청원 대표의 부인이 이사로 있는 홍보업체 대표 김 모 씨와 실무자를 불러 친박연대와 맺은 홍보대행 계약 내용과 주고받은 자금 내역을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양정례 당선자 모녀가 당에 건넨 16억5천만 원에 대한 자금 흐름을 추적한 뒤, 이번주쯤 서청원 대표를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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