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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대표 폭행 피해 경찰 수사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총선 당일 한나라당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18대 총선이 치러진 지난 9일 투표를 마친 뒤 오후 2시 반쯤 산책을 나갔다 지역구인 은평구 모처에서 한나라당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 6명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문 대표에 대해 조사를 벌였지만 양측의 주장이 달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말햇습니다.

경찰은 또 문 대표로부터 고발당한 사람들이 문 대표가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함에 따라 문 대표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표 측은 경찰이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고 시비를 건 사람들의 주장에 따라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만 조사했다며 경찰 수사의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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