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 까르푸에 대한 불매 운동이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반중국 시위에 대한 반발로 촉발된 까르푸 불매 운동은 거센 민족주의의 양상을 띠면서 연일 인터넷 사이트들을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자칫 폭력화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까르푸 불매 운동이 확산될 경우 베이징 올림픽 개최에 불리하다고 판단해 불매운동 확산을 저지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관측되지만 아직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지는 않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 기업인들은 까르푸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 유럽에서 보복조치로 중국제품에 대한 보이콧 캠페인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