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와 보디 클렌저 같은 목욕용품이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건국대학교 연구팀은 실험쥐들을 포름알데히드와 진드기 추출물을 비롯해 세정제 성분에 노출시켰습니다.
그 결과 기존 아토피 유발 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와 진드기뿐만 아니라, 샴푸와 세정용 비누에 널이 쓰이는 성분도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샴푸와 세정용 비누는 해당 성분의 농도가 낮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을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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