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SK텔레콤의 3세대 이동전화, 즉 화상 휴대전화가 서울 일부지역에서 저녁 6시 무렵부터 2시간 넘게 불통돼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남상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3일) 저녁 6시 20분쯤부터 SK텔레콤의 3세대 이동전화 서비스 3G플러스가 서울 일부 지역에서 통화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불통되는 지역은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종로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 통화를 시도하는 3세대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K텔레콤측은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교환기에서 장애가 발생해 서울 일부지역에서 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비상 교환기로 전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의 3세대 이동전화는 전국 가입자가 440만 명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 : 교환기 하나가 원인 모를 장애를 일으켜 통화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보조교환기로 통화를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시간은 장담 못하겠지만 가능한 한 빨리 복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측은 현재 음성통화는 불통이지만 문자메시지 송수신은 가능한 상태이고, 3세대 방식이 아닌 기존 가입자들의 휴대전화 통화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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