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특검 수사를 촉발시킨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김용철 변호사가 23일 오후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특검의 수사결과와 삼성의 쇄신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제단은 특검 수사가 오히려 삼성의 불법행위들의 법적 정당성을 얻도록 해주었다며 누구를 위한 특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제단은 24일부터 사흘 동안 단식기도에 들어갈 것이며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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