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신종마약 '야바'를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39살 P씨 등 6명을 구속하고, 32살 S씨 등 4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P씨 등은 지난해 11월 초부터 태국에서 야바 만 2천정을 들여와 태국인 산업연수생이나 불법체류자들에게 1정에 3만 5천 원에서 5만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S씨 등은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야바를 향이 강한 태국산 향료나 비누 등과 함께 포장해 단속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바는 필로폰과 카페인, 코데인 등을 섞어 만든 마약으로, 한 번 투약하면 약효가 3일 동안 지속될 정도로 환각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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