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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직장인 과반수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하다"

정규직 직장인 절반 이상이 현재 고용상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는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정규직 직장인 1천289명을 대상으로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는가'를 설문한 결과 53.2%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니다'라는 응답은 26.8%, '보통'은 19.9%였다.

고용상태에 불안해 하는 직장인의 비율은 2006년 조사에서 45.2%, 지난해 51.3%, 이번에 53.2%로 점차 늘어가고 있었다.

성별에 따라 여성 직장인들이(55.4%) 남성에 비해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이가 조금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63.7%), 30대(61.3%), 50대(51.9%), 20대(41.8%) 등의 순이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고용불안감이 높아지면 직장인들의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져 업무효율을 저해할 수 있고 기업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기업은 이에 따라 직원들의 고용불안감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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