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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도 잇따라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거부"

중국이 티베트 시위를 강경 진압한 데 항의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와 녹색연합 최승국 사무처장은 중국 정부가 티베트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한 것은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것으로 판단해 성화 봉송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독교사회책임 등 북한인권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국내 성화 봉송이 시작되는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성화봉송 저지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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