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과학의 날을 맞아 우리 기술로 개발된 자기부상열차가 대덕특구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TJB 김석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레일 위를 자력으로 떠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학생들에겐 미끄러지듯 운행하는 자기 부상열차가 진기한 체험입니다.
[최유리/대덕중 2학년 : 붕 떠가지고 가니까 되게 신기하고 또 처음 타는 거라서 자랑스럽고.]
최고 속도는 시속 110킬로미터지만 선로구간이 약 1킬로미터로 짧아 시속 30~40킬로미터로 주행합니다.
무인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 이 자기부상열차는 엑스포과학공원과 중앙과학관을 하루 16차례 운행합니다.
개통을 기념해 입장료를 내면 9월 말까지는 운임을 받지 않습니다.
오는 2012년 세계에서 두번째로 상용화되는 도심형 자기부상열차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어 열린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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