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과 클래식을 접목한 장르를 팝페라라고 하는데요.
시각장애를 딛고 세계적 팝페라 가수로 우뚝 선 안드레아 보첼리가 8년만에 한국무대에 섭니다.
고음으로 솟구치면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서정적 목소리를 갖고 있는 보첼리는 파바로티 이후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남성성악가로 꼽힙니다.
보첼리는 마리오 란자, 프랑코 코넬리 등 최고의 테너들의 노래를 따라하던 음악신동이지만 12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었습니다.
열정으로 장애를 이긴 보첼리는 각고의 노력 끝에 서른을 훌쩍 넘은 나이에 음악계에 데뷰해, 6,0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며 팝페라의 제왕으로 우뚝 섭니다.
보첼리는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 노래를 할 수 있는 현재의 삶이 바로 천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구를 선물 받자 처음 만진 악기임에도 타고난 음악가답게 즉석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보첼리와의 인터뷰를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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