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금품 살포 혐의로 체포된 친박연대 김일윤 당선자에 대해서 경찰이 오늘(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창조한국당 이한정 당선자는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경찰청은 오늘 오전, 친박연대 김일윤 당선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 당선자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 조직원들에게 억대의 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김 당선자의 선거 운동원 열 세명이, 주민들에게 4천만 원을 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김 당선자의 지시로 선거 구민들에게 돈을 줬다는 조직원들의 진술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장실질심사 일정을 감안하면 김 당선자의 구속 여부는 내일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영장이 나오는 대로 인출한 돈을 어디에 썼는지 캐물을 예정입니다.
창조한국당 이한정 비례대표 당선자는 어제 오후에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은 이 당선자에게 광주제일고와 수원대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허위로 기재하고, '중국 옌벤대' 졸업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창조한국당은 이 당선자를 상대로, 오늘 대법원에 당선 무효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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